Fascination About 선릉

Fascination About 선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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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 성종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조선의 법전 "경국대전"을 반포한 것. 그는 이외에도 대전속록, 국조의례의 등을 정리 반포하면서 나라의 기틀을 바로 잡았습니다.

정릉은 앞서 봤던 선릉과 달리 근처에서 능을 볼 수 없었어요. 홍살문을 지나 정자각, 비각까지만 보고 돌아왔답니다. (연결되는 길이 없었거든요...제가 못찾은걸까요?ㅎㅎ)​​

다만 헌인릉이 있는 위치는 도심 한복판에 있는 선정릉과는 달리 국가정보원도 인근에 있고, 산에 가로막혀서 부동산으로 크게 돈을 벌기는 어려운 자리이다.

어느정도 밥을 먹은 다음 선릉 머무를 정 후식을 요청드렸어요. 후식으로 뭐가 나올지 다들 예상해봤는데 매실차, 커피, 다과,, 크크 하지만 저는 푸딩을 예상했쥬

입장권 구입 후 안으로 들어갈 때 아래 사진 속 기계에 티켓을 태그 하면 됩니다. 직원분께서 계시니 시키는 대로 하면 되지요. 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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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(陵) 앞에 세우는 무관(武官) 형상으로 만든 돌. 능 앞 셋째 줄의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하나씩 세운다. 우리말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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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 있는 왕릉 중에서도 접근하기 매우 좋은 곳이니 아직 조선의 왕릉을 한 번도 본 적 없다면 한 번쯤 가보는걸 추천해요.

강남에서 큰 부지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혹자들은 강남의 집값을 잡기 위해 선정릉을 이장하고 주택지를 조성하자고 하지만, 서울어린이대공원이나 용산공원의 사례를 봤을 때, 선정릉이 이장을 해도 국유지를 웬만하면 공원으로 조성하지, 주택지로 조성하지는 않는 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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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현종 때의 기록을 보면 “이미 봉토는 다 훼손되었고, 사면석물은 대부분 매몰되어 어느 것이 현종의 능인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.”라고 할 정도.

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, 작성 중이던

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입구 쪽에 위치한 중종대왕의 능인 정릉. 중종은 성종과 정현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입니다. 반정으로 이복형인 연산군이 폐위된 후 왕위에 올랐지요. ​​